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제23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포장(1명), 대통령 표창(1명), 국무총리 표창(1명),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(16명) 등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.

문화포장은 김경수 팩컴코리아(주) 대표이사가 수상한다. 디지털프린팅 기술개발 연구소 설립한뒤 2006년부터 5년 연속 인쇄물 2000만달러 수출 달성 등 인쇄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.

대통령 표창은 최은철 현대씨앤피 대표이사, 국무총리 표창은 노주현 진양인쇄공사 대표이사,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은 설정수 삼영정밀인쇄사 대표 등 16명이 받는다.

jins@fnnews.com 최진숙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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